글로벌에서 신드롬을 일으킨 두 작품이 만났다. ‘승리의 여신: 니케(이하 니케)’가 전 세계적으로 전기톱 열풍을 일으킨 ‘체인소 맨’과 컬래버를 진행한다.
레벨 인피니트는 15일 ‘체인소 맨’과 ‘니케’의 첫 번째 컬래버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체인소 맨’은 초자연적인 힘을 갖춘 악마와 맞서는 데빌 헌터들의 사냥기를 담은 스토리를 가지고 있다. 특히 만화 단행본이 일본에서 누적 2,300만 권을 돌파했으며, 지난 10월 TV 애니메이션이 …
글로벌에서 신드롬을 일으킨 두 작품이 만났다. ‘승리의 여신: 니케(이하 니케)’가 전 세계적으로 전기톱 열풍을 일으킨 ‘체인소 맨’과 컬래버를 진행한다.
레벨 인피니트는 15일 ‘체인소 맨’과 ‘니케’의 첫 번째 컬래버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체인소 맨’은 초자연적인 힘을 갖춘 악마와 맞서는 데빌 헌터들의 사냥기를 담은 스토리를 가지고 있다. 특히 만화 단행본이 일본에서 누적 2,300만 권을 돌파했으며, 지난 10월 TV 애니메이션이 …
‘아우터플레인’은 스마일게이트에서 출시 예정인 서브컬처 장르의 수집형 턴제 모바일 게임으로, 개발사인 브이에이게임즈에 ‘클로저스’의 주 개발진인 손범석 대표와 현문수 PD가 있어 초기부터 많은 이용자들에게 관심을 받았다.
지난 1월해외에서 테스트를 진행하며 어느정도 게임의 윤곽을 체험해볼 수 있었는데, ‘아우터플레인’의 주요 개발진과 함께 게임에 대해 이야기를 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겼다.
스마일게이트는 16일 ‘아우터플레인’의 23일출시를 앞두고 미디어 대상 공동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날 자리에는 브이에이게임즈의 손범석 대표와 현문…
주식회사 열혈강호. 만화 ‘열혈강호’의 IP를 관리하는 회사다. 위메이드의 전기아이피처럼 게임 IP를 관리하기 위해 IP 전문 회사를 세운 경우는 있었지만 하나의 만화와 게임 IP를 관리하기 위해 세운 회사는 주식회사 열혈강호가 유일한 것 같다. 만화 작품 이름 그대로 회사명이 된 것도 사례를 찾아보기 힘들다.
가을을 재촉하는 비가 내리는 날, 서울 삼성동에 위치한 주식회사 열혈강호를 찾았다. 이 회사는 ‘열혈강호’의 확장을 위한 새로운 시작을 알렸다. 과연 열혈강호 IP를 어떻게 확장해갈 것인지, 전명진 대표와 전승표 이사에게 확장 공식에 대해 물었다.
전명진 대…
액션스퀘어가 최근 신작을 쏟아내고 있다. 13일 넷이즈를 통해 '삼국주장록'출시 소식이 전해졌고, 14일에는 '킹덤: 왕가의 피' 월CBT를 예고했으며, 21일에는 슈팅액션 '앤빌'의 27일 출시를 예고했다. 또 미출시 신작 '챔피언스 아레나'의 해외 출격 소식을 전하기도 했다. 하지만 근래 보기 드문 신작 출시와 발표에도 불구하고 액션스퀘어와 모회사 와이제이엠게임즈의 주가는 연중 최저치를 경신 중이다.
가장 먼저 출시되는 것은 로그라이크 방식의 톱다운 슈팅액션 '엔빌'이다. 액션스퀘어가 개발하고 글로벌 퍼블리셔 하이크(HIKE)가 서비스하는 슈팅액션 게임이며, 2…
컴투스의 ‘미니게임천국’이 약 10년만에 돌아왔다.
2005년, 피쳐폰으로 탄생했던 ‘미니게임천국’은 간단한 미니게임들을 버튼 하나로 즐길 수 있어 큰 인기를 얻었다. 이 게임은 5탄까지 출시됐고 누적 1,900만 다운로드를 기록했다. 유료로 판매하고 피쳐폰 시절이었다는 것을 생각하면 놀라운 기록이다. 그 ‘미니게임천국’이 10여년만에 부활했다.
이번에 출시된 ‘미니게임천국’은 총 13개의 미니게임을 즐길 수 있다. 대부분 기존 시리즈에 있던 미니게임으로 기존 시리즈를 플레이했다면 반가울지도 모르겠다. 처음 게임을 시작하면 기본으로 제공되는 게임은…
일본의 도쿄를 대표하는 전자상가 거리 아키하바라.
오타쿠의 성지로 불리는 이곳은 줄여서 '아키바'라고 불린다. 2011년, PSP로 출시된 ‘아키바스 트립’은 이 아키하바라를 배경으로 한 액션 어드벤처 게임으로 나름 성공을 거두면서 2013년에는 후속편도 출시됐다. 그리고 그 게임을 더욱 보강한 것이 이번에 스위치로 출시된 ‘아키바스 트립 2 DC’다. 게임의 기본은 과거의 작품과 거의 같다. DC 버전에서는 아키하바라의 배경을 수정하고 과거에는 수록되지 못한 카티 라이코넨 루트가 추가됐다. 따라서 일부 배경의 수정과 추가 스토리 외에는 기존 작품과 큰 차이점은 없다.…
빅게임스튜디오의 ‘블랙클로버 모바일’이 5월 출시를 앞두고 있다.
원작 ‘블랙클로버’는 1,800만부를 넘어선 글로벌 히트작으로 마법이 모든 것인 세상에서 마력을 가지지 못한 주인공 아스타가 마법제로 성장하는 과정을 담고 있다. 또한 게임이 출시되는 시기와 비슷한 6월에는 극장판 애니메이션이 넷플릭스를 통해 방영될 예정이다.
‘블랙클로버 모바일’은 한편의 애니메이션을 보는 듯한 그래픽과 연출, 그리고 원작을 기반으로 하는 스토리와 원작의 마법 세계를 구현한 거점과 월드 시스템, 개성이 넘치는 캐릭터 등을 특징으로 내세우고 있다.
게임은 원작…
‘안녕하세요 ㅎ. 로스트아크의 디렉터 금강선입니다’
이 공지사항의 첫 마디에서부터 카멘 퍼스트 클리어 이벤트의 결과가 어떠한지 눈치챌 수 있었다.
금강선 디렉터는 20일 ‘로스트아크’의 공식 홈페이지에 공지사항을 올리며 카멘 레이드의 퍼스트 클리어 이벤트의 기간을 일주일 연장한다고 밝히며 노멀3관문의 난이도를 조정한다고 밝혔다.
지난 12일, 카멘 레이드의 업데이트 하루 전날에 금강선 디렉터는 ‘카멘 The FIRST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히며 20일까지 카멘 레이드를 클리어한 공격대에게 보상을 지급한다는 내용의 공지사항을 올렸는데, 보상안에 &…
현존 최강인 오큘러스 퀘스트2보다 더 높은 퀄리티로 많은 주목을 받고 있는 피코4 VR이다. 지난 '[피코4 뽀개기(1)] 오큘러스 퀘스트2보다 낫다?…피코4 VR 개봉기'라는 기사를 통해 오큘러스퀘스트2와의 차이점과 간단한 기기 소개, 그리고 이번에 소개할 피코VR 킬러 콘텐츠 중의 하나인 ‘레즈밀 바디 컴뱃’에 대해 소개한 바 있다. 영어가 'Les mills'이라 '레스 마일'이라 읽게 되지만 오리지널 타이틀명은 '레즈밀'이다. 이번 시간에는 이 타이틀이 왜 피코VR의 킬러타이틀이 될 만한지 알아 보자.
단 15분이면 충분했다. 이 피…
인디 게임사를 지원하기 위한 게임 페스티벌인 제 4회 방구석 인디 게임쇼 2023 어워드'가 지난 13일 네오위즈 판교타워에서 오프라인으로 개최했다.
네오위즈 관계자는 “이번 비익스 행사에서도 창의적이고 개성있는 특별한 게임들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인디 게임에 대한 다양한 지원을 이어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비익스 어워드는 전문 심사위원 평가를 통해 출시작 부문, 출시 예정작 부문을 비롯해 특별상 7개 부문에서 11개의 게임이 선정했다. 수상작들에는 상금과 마케팅 등 총 1억원 상당의 지원이 이뤄진다.
먼저, 서울경제진흥원이 시상하는 출…